돈과 자유, 권력은 결국 가지려 하는 자의 것이다.
그것들은 빗물처럼 흐르는 것이라
스스로 쌓을 수 없어
항상 외력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.
읽고 나서야 알겠지만 너무 뻔한 사건들이며 어디선가 본듯한 흐름일 것이다.
- 동물들은 돼지와 사람을 구분할 수 없었다.
- 그들도 동물들과 우리를 구분하지 못할 것이다
- 동물 농장과 폭스우드 농장, 프레더릭 농장과 매너 농장은 무엇이 다를까.
*메이저 영감 : 나는 살 만큼 살아왔고 돼지우리에서 홀로 누워 여러 가지 생각도 해봤소.
'책 > 독서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여행의 이유 (0) | 2020.05.11 |
---|---|
지대넓얕 제로 (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) (0) | 2020.05.11 |
소년이 온다 (0) | 2020.02.22 |
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(2) | 2020.02.17 |